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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 물, 절대로 먹으면 안 되는 이유

2019년 08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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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계곡, 바다, 호텔, 해외…
한여름을 맞아 피서가 한창이다.
 
수영장 역시 대표적인
여름 놀이터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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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수영장 물을 조심하라는
섬뜩한 경고가 나왔다.
 
타임, 아르스 테크니카 등 외신에 따르면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서는 최근
물놀이에 관한 주목할 만한 사실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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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수영장에 기생충이 득시글하다는 것.
 
CDC에 따르면 크립토스포리디움(cryptosporidium)에 감염된 환자가
2009~2017년 사이 매년 13%씩 증가하고 있다.
 
출처: CD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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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설물을 통해 전파되는 이 기생충에 감염되면
급성 복통에 시달리게 된다.
 
발열, 메스꺼움, 구토, 식욕상실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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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큰 증상은 극심한 설사.
 
하루 10번 넘게
화장실에 가야할 정도이기에
특히 5세 이하 아이에게 치명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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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특별한 치료법이 없다는 점이다.
 
수액보충 등 탈수를 예방하는 것 말고는
딱히 취할 조치가 없기에
고스란히 고통을 감내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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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에 따라
그 고통이 오래 지속될 수도 있다.
 
보통 일주일 내로 증상이 멈추지만,
3주 이상 지속됐다는 보고도 있기에
더욱 조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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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큰 문제는 이 기생충의 포낭체(oocyst)가
끈질긴 생명력을 자랑한다는 것이다.
 
자연환경에서 장기간 생존하는 것은 물론
수영장의 염소 소독에도 1주일 이상 버틸 수 있다.
 
포낭체=몸의 표면에 견고한 막을 분비한 상태. 일종의 알이라 생각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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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전염성도 무시무시하다.
 
감염자는 한 번의 설사에서 보통
1억 개의 포낭체를 배출하는데,
 
이중 120개 정도만 흡입해도
감염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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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도 이질아메바, 스파르가눔, 와포자충 등
많은 수인성 기생충들이 여름마다 기승을 부리고 있다.
 
그렇다고 물놀이를 포기할 수는 없는 노릇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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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CDC는 최대한 수영장 물을 마시지 않고
수영 모자와 물안경을 반드시 착용할 것을 권장했다.
 
잠수 역시 되도록 자제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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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수영 이외에도 감염 가능성이 있으니
개인 위생에도 신경 써야 한다.
 
특히 동물과 접촉 시 손을 깨끗이 씻고,
옷과 신발을 세탁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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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수 등 마실 거리는
최소 1분간 끓인 후 마시는 것도
좋은 예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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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중요한 것은
다른 사람에게 기생충을 옮기지 않는 것이다.
 
때문에 증상이 나타날 때는 물론,
회복 후에도 일정 시간은 조심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설사가 멈춘 뒤)
최소 2주 수영을 피할 것
최소 2주 수건이나 침구류를 따로 쓸 것
최소 48시간 동안 음식을 다루지 않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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