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학향기 Story
- 에피소드
에피소드
색깔 변하는 주사기 / 제트 비행기 등장
<KISTI의 과학향기> 제1호 2003년 07월 14일
◈ 1997년 7월 : 미국내 한국인, 세계 최초 색깔 변하는 일회용 주사기 발명
각종 질병의 전염을 예방하는데 획기적인 발명을 한 장본인은 바로 한국인이다. 이 주사기의 바늘은 인체의 주사나 혈액, 정액, 침등 인체 분비물에 접촉된 후 공기중에 나오면 10초 이내에 최초의 투명한 흰색이 녹색이나 보라색, 청색등으로 변화해 바늘의 중복사용을 예방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됐다.
◈ 1937년 7월 : 대서양 횡단비행선 힌덴버그호 추락! 제트 비행기 등장
미국 뉴저지주의 레이크 허스트에 대서양 횡단비행을 무사히 마친 비행선 힌덴버그호가 착륙도중 화염에 휩싸인다. 평소 불에 타지 않는 불연가스를 연료로 사용한다고 발표했지만 이는 모두 거짓. 비행선이 첫선을 보인 건 1901년이며, 독일의 백작 제플린이 공기보다 가벼운 가스를 이용해 발명했다. 그로부터 30여년 동안 비행선은 주요한 항공교통 수단으로 자리잡았지만 힌덴버그호 참사로 이용률이 급속히 낮아지고, 제트 비행기의 등장과 함께 완전히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각종 질병의 전염을 예방하는데 획기적인 발명을 한 장본인은 바로 한국인이다. 이 주사기의 바늘은 인체의 주사나 혈액, 정액, 침등 인체 분비물에 접촉된 후 공기중에 나오면 10초 이내에 최초의 투명한 흰색이 녹색이나 보라색, 청색등으로 변화해 바늘의 중복사용을 예방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됐다.
◈ 1937년 7월 : 대서양 횡단비행선 힌덴버그호 추락! 제트 비행기 등장
미국 뉴저지주의 레이크 허스트에 대서양 횡단비행을 무사히 마친 비행선 힌덴버그호가 착륙도중 화염에 휩싸인다. 평소 불에 타지 않는 불연가스를 연료로 사용한다고 발표했지만 이는 모두 거짓. 비행선이 첫선을 보인 건 1901년이며, 독일의 백작 제플린이 공기보다 가벼운 가스를 이용해 발명했다. 그로부터 30여년 동안 비행선은 주요한 항공교통 수단으로 자리잡았지만 힌덴버그호 참사로 이용률이 급속히 낮아지고, 제트 비행기의 등장과 함께 완전히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추천 콘텐츠
인기 에피소드
-
- AI 성능 높이는 방법? 우리 뇌에 있었다!
- 기초과학연구원(IBS) ‘인지 및 사회성 연구단’ 이창준 단장과 ‘수리 및 계산 과학 연구단’ 데이터 사이언스 그룹 차미영 CI(Chief Investigator·KAIST 전산학부 교수) 공동 연구팀이 AI의 효율성을 크게 높이는 방법을 찾았다. 바로 뇌의 해마에서 일어나는 기억 통합의 생물학적 특징을 활용하는 것이다. 인공지능은 2017년 구글...
-
- 누에 단백질로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인공 심장판막 개발
- 정세용 세브란스병원 소아심장과 교수와 홍진기 연세대 화공생명공학과 교수 공동 연구팀이 누에나방의 유충인 누에가 만들어 내는 천연 단백질로 기존보다 내구성을 높인 심장판막질환용 인공 판막을 만드는 기술을 제시했다. 이는 심장판막질환 환자의 안정성과 편의성을 높이는 동시에 친환경적인 효과도 기대된다. 심장판막 4개는 열리고 닫히면서 혈류의 흐름을 조절...
-
- 망막의 모든 영역을 2.3초 안에 이미징하는 기술
- 2.3초 안에 망막의 모든 영역을 3차원으로 이미징할 수 있는 기술이 나왔다. KAIST 기계공학과/KI헬스사이언스연구소 오왕열 교수 연구팀이 세계 최초로 사람 망막의 넓은 영역에서 초점 위치뿐만이 아니라 초점에서 벗어난 위치에서도 세포 수준 고해상도 이미징이 가능한 기술을 개발했다. 망막은 안구의 렌즈를 통해 이미징해야 하기 때문에 안구 렌즈의 ...
다음에는그림도올려주세요이상끝!
2014-10-09
답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