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소드

위산 과다, 무즙으로 잡는다!/ 가죽 점퍼의 더러운 때, 바나나 껍질로 해결!

<KISTI의 과학향기> 제99호   2004년 02월 27일
◈ 위산 과다, 무즙으로 잡는다!



위산의 과다 분비로 인한 속 쓰림, 소화 불량 등으로 고생하고 있다고? 여기 이를 해결하기 위한 비법이 있다. 매일 무를 갈아 즙을 내어 2~3컵씩 마셔보자. 무에 다량 함유되어 있는 디아스타아제(diastase)라는 효소가 음식물의 소화를 도와 속을 편안하게 해주기 때문이다.



◈ 가죽 점퍼의 더러운 때, 바나나 껍질로 해결!



비싼 돈을 주고 산 가죽점퍼에 때라도 묻는 다면 여간 신경 쓰이는 게 아니다. 그렇다고 더러워질 때마다 세탁소에 맡길 수는 없고. 이럴 때는 바나나껍질을 이용해보라. 가죽옷의 대부분은 타닌(tannin) 성분으로 이루어졌는데, 바나나 껍질도 타닌으로 이루어졌기 때문. 따라서 같은 타닌으로 이루어진 껍질의 미끈한 부분으로 가죽옷을 문지르면 새 옷과 같이 깨끗해진다. 이는 갈색이나 흑색으로 이루어진 대부분의 가죽옷에 이용할 수 있다.

평가하기
^-^ 인선
  • 평점   별 4점

근데 바나나 껍질로 문지르면 옷에 바나나 냄새가 배지 않나요?

2004-03-01

답글 0

박종하
  • 평점   별 5점

아주 유익하고 재미있는 내용입니다.

2004-02-27

답글 0

김진용
  • 평점   별 3점

꼭 갈아서 먹어야 하나요? 그냥 먹으면 안되나?

2004-02-27

답글 0

추천 콘텐츠
인기 에피소드
쿠키를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이거나 브라우저 설정에서 쿠키를 사용하지 않음으로 설정되어 있는 경우 사이트의 일부 기능(로그인 등)을 이용할 수 없으니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메일링 구독신청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