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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겉과 속이 다른 ‘아이스크림 튀김’
<KISTI의 과학향기> 제588호 2007년 04월 13일
나른한 일요일 오후. 아내는 쇼핑하러 갔고 아이들은 낮잠을 자는 터라 짠돌 씨는 간만에 가지게 된 소중한 자유를 여유롭게 즐기고 있었다. 평소 듣고 싶었던 음악도 듣고 책도 읽고, 주중에 회사에 다니느라 하지 못했던 일을 한껏 할 요량이었다. 하지만 일분도 채 안 돼 짠돌 씨의 핑크빛 계획이 물거품이 돼 버렸다. 짠돌 씨의 두 아이가 눈을 비비며 일어난 것이다.
“아빠. 엄마 어디 있어?”
“응. 엄마 잠시 밖에 나갔어.”
“뭐? 엄마 없어? 으아아앙~~”
엄마가 없다는 말을 들은 짠돌 씨의 아이들은 바닥에 드러누워 울기 시작했다.
‘아차! 이만한 나이 대 애들은 엄마가 없으면 불안하다고 했지? 이거 큰일이네. 아내가 돌아오려면 아직 세 시간이나 남았는데 어쩌지?’
짠돌 씨는 바닥을 데굴데굴 구르며 숨이 넘어갈 듯 우는 아이들을 보고 어떻게 달래야 할지 몰라 안절부절 못하고 있었다. 짠돌 씨는 머리를 이리저리 굴리기 시작했다. 그때 기막힌 아이디어가 짠돌 씨의 머리를 스쳐 지나갔다.
“자~ 그만 뚝! 아빠가 맛있는 거 만들어 줄께.”
“맛있는 어떤 거?”
“뜨거우면서도 시원하고, 바삭바삭하면서도 부드러운 음식이지!”
“오~ 정말? 그게 뭐야?”
“바로 아이스크림 튀김!”
[실험방법]
1. 계란을 그릇에 푼 뒤 튀김가루를 넣어 튀김옷을 만들고 아이스크림도 준비한다. 먹다 남은 딱딱한 아이스크림을 이용해도 괜찮다.
2. 냉동실에서 꽝꽝 얼린 아이스크림에 1의 튀김옷을 입힌다. 튀김옷은 꼼꼼하게 입혀야 하는데 지체하면 아이스크림이 녹아내리므로 최대한 빨리 입힌다.
3. 튀김옷을 입은 아이스크림에 빵가루를 빈틈없이 묻힌다. 역시나 아이스크림이 녹기 전에 빨리 묻혀야 한다.
4. 뜨거운 기름에 10초 정도 튀긴다. 기름은 200℃정도가 적당한데 빵가루를 떨어뜨려 봤을 때 가라앉지 않고 바로 표면에 흩어지면 적당하다. 튀김의 크기에 따라서 시간이 달라지는데 눈으로 봐서 튀김옷이 갈색으로 변하면 꺼내면 된다.
5. 녹기 전에 맛있게 먹는다.
(※편집자 주 : 어렵다고 집에서 하길 꺼려하는 분들이 많을 것 같지만 의외로 정말 간단합니다. 오징어 튀김하시듯 하면 됩니다.)
“우와~! 아빠 최고다!”
“그렇지? 아무래도 아빠가 최고지? 음하핫~”
“응. 아빠 근데 아이스크림은 차가운데 기름에 왜 안 녹아? 기름은 엄청 뜨겁잖아”
“그건 말이야…. 잘 들어봐. 우리가 아이스크림에 튀김옷을 입혔지? 바로 튀김옷에 아이스크림을 지켜주는 마법이 숨어 있단다.”
“어떤 마법인데?”
“빵가루에는 탄산수소나트륨(NaHCO3)가 포함돼 있어. 이 탄산수소나트륨은 열을 받으면 분해돼 이산화탄소(C02)가 생겨. 이산화탄소가 기체층을 형성하면서 아이스크림과 튀김옷 사이에서 열이 이동하는 현상을 막아주는 거지. 그래서 차가운 아이스크림이 뜨거운 기름에 들어가도 이 기체층 덕분에 아이스크림에 열이 전달되지 못하는 거야.”
“기체가 있으면 왜 열이 전달 안돼?”
“기체의 열전도율은 매우 낮아. 아빠랑 목욕탕에 가서 하는 사우나를 생각해 봐. 정말 더웠지? 그게 사실은 온도가 100℃가 넘는 거야.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화상을 안 입는 이유는 기체가 열전도율이 낮기 때문이야. 어때 이해됐어?”
“아빠, 좀 어려워. 외계어 같아. 더 쉽게 설명해줘”
“음…. 아이스크림으로 열이 못 들어가게 공기가 둘러싸고 있다고 생각하면 간단해. 빵가루가 만든 공기가 아이스크림을 지켜주는 셈이지.”
“아~ 그렇구나. 아이스크림 튀김을 먹으니까 뜨거우면서도 시원해서 정말 신기해”
“그럼 아이스크림이 왜 시원할까?”
“냉장고에 있었으니까 시원하지. 아빠는 바보야. 그것도 몰라?”
“하하. 목욕을 하고 나오면 굉장히 시원하지? 그것과 같은 원리야. 몸에 물이 묻으면 물이 피부가 가지고 있는 열을 빼앗아 가버려. 마찬가지로 아이스크림을 먹으면 식도와 위장을 지나가면서 내장기관의 열을 빼앗아 가기 때문에 시원한 거야”
“오~ 아빠 엄청 똑똑해. 근데 아이스크림 더 튀겨줘. 더 먹고 싶다”
“미안한데, 아이스크림이 다 떨어…”
짠돌 씨가 회심의 미소를 지으면서 말을 이으려는 찰나, 짠돌 씨의 부인이 집에 돌아왔다.
“딩동딩동~♪ 여보! 나 왔어. 같이 먹으려고 아이스크림 사왔어. 나 잘했지?”
“와아~ 엄마 최고! 아빠, 이제 아이스크림 많으니까 또 튀겨줘!”
부인의 등장으로 짠돌 씨의 황금 같은 주말은 그렇게 사라졌다. 아이스크림을 덮은 기름 냄새와 함께. (글 : 김맑아 과학칼럼니스트)
“아빠. 엄마 어디 있어?”
“응. 엄마 잠시 밖에 나갔어.”
“뭐? 엄마 없어? 으아아앙~~”
엄마가 없다는 말을 들은 짠돌 씨의 아이들은 바닥에 드러누워 울기 시작했다.
‘아차! 이만한 나이 대 애들은 엄마가 없으면 불안하다고 했지? 이거 큰일이네. 아내가 돌아오려면 아직 세 시간이나 남았는데 어쩌지?’
짠돌 씨는 바닥을 데굴데굴 구르며 숨이 넘어갈 듯 우는 아이들을 보고 어떻게 달래야 할지 몰라 안절부절 못하고 있었다. 짠돌 씨는 머리를 이리저리 굴리기 시작했다. 그때 기막힌 아이디어가 짠돌 씨의 머리를 스쳐 지나갔다.
“자~ 그만 뚝! 아빠가 맛있는 거 만들어 줄께.”
“맛있는 어떤 거?”
“뜨거우면서도 시원하고, 바삭바삭하면서도 부드러운 음식이지!”
“오~ 정말? 그게 뭐야?”
“바로 아이스크림 튀김!”
[실험방법]
1. 계란을 그릇에 푼 뒤 튀김가루를 넣어 튀김옷을 만들고 아이스크림도 준비한다. 먹다 남은 딱딱한 아이스크림을 이용해도 괜찮다.
2. 냉동실에서 꽝꽝 얼린 아이스크림에 1의 튀김옷을 입힌다. 튀김옷은 꼼꼼하게 입혀야 하는데 지체하면 아이스크림이 녹아내리므로 최대한 빨리 입힌다.
3. 튀김옷을 입은 아이스크림에 빵가루를 빈틈없이 묻힌다. 역시나 아이스크림이 녹기 전에 빨리 묻혀야 한다.
4. 뜨거운 기름에 10초 정도 튀긴다. 기름은 200℃정도가 적당한데 빵가루를 떨어뜨려 봤을 때 가라앉지 않고 바로 표면에 흩어지면 적당하다. 튀김의 크기에 따라서 시간이 달라지는데 눈으로 봐서 튀김옷이 갈색으로 변하면 꺼내면 된다.
5. 녹기 전에 맛있게 먹는다.
(※편집자 주 : 어렵다고 집에서 하길 꺼려하는 분들이 많을 것 같지만 의외로 정말 간단합니다. 오징어 튀김하시듯 하면 됩니다.)
“우와~! 아빠 최고다!”
“그렇지? 아무래도 아빠가 최고지? 음하핫~”
“응. 아빠 근데 아이스크림은 차가운데 기름에 왜 안 녹아? 기름은 엄청 뜨겁잖아”
“그건 말이야…. 잘 들어봐. 우리가 아이스크림에 튀김옷을 입혔지? 바로 튀김옷에 아이스크림을 지켜주는 마법이 숨어 있단다.”
“어떤 마법인데?”
“빵가루에는 탄산수소나트륨(NaHCO3)가 포함돼 있어. 이 탄산수소나트륨은 열을 받으면 분해돼 이산화탄소(C02)가 생겨. 이산화탄소가 기체층을 형성하면서 아이스크림과 튀김옷 사이에서 열이 이동하는 현상을 막아주는 거지. 그래서 차가운 아이스크림이 뜨거운 기름에 들어가도 이 기체층 덕분에 아이스크림에 열이 전달되지 못하는 거야.”
“기체가 있으면 왜 열이 전달 안돼?”
“기체의 열전도율은 매우 낮아. 아빠랑 목욕탕에 가서 하는 사우나를 생각해 봐. 정말 더웠지? 그게 사실은 온도가 100℃가 넘는 거야.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화상을 안 입는 이유는 기체가 열전도율이 낮기 때문이야. 어때 이해됐어?”
“아빠, 좀 어려워. 외계어 같아. 더 쉽게 설명해줘”
“음…. 아이스크림으로 열이 못 들어가게 공기가 둘러싸고 있다고 생각하면 간단해. 빵가루가 만든 공기가 아이스크림을 지켜주는 셈이지.”
“아~ 그렇구나. 아이스크림 튀김을 먹으니까 뜨거우면서도 시원해서 정말 신기해”
“그럼 아이스크림이 왜 시원할까?”
“냉장고에 있었으니까 시원하지. 아빠는 바보야. 그것도 몰라?”
“하하. 목욕을 하고 나오면 굉장히 시원하지? 그것과 같은 원리야. 몸에 물이 묻으면 물이 피부가 가지고 있는 열을 빼앗아 가버려. 마찬가지로 아이스크림을 먹으면 식도와 위장을 지나가면서 내장기관의 열을 빼앗아 가기 때문에 시원한 거야”
“오~ 아빠 엄청 똑똑해. 근데 아이스크림 더 튀겨줘. 더 먹고 싶다”
“미안한데, 아이스크림이 다 떨어…”
짠돌 씨가 회심의 미소를 지으면서 말을 이으려는 찰나, 짠돌 씨의 부인이 집에 돌아왔다.
“딩동딩동~♪ 여보! 나 왔어. 같이 먹으려고 아이스크림 사왔어. 나 잘했지?”
“와아~ 엄마 최고! 아빠, 이제 아이스크림 많으니까 또 튀겨줘!”
부인의 등장으로 짠돌 씨의 황금 같은 주말은 그렇게 사라졌다. 아이스크림을 덮은 기름 냄새와 함께. (글 : 김맑아 과학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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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는 기름이 빵가루를 넣으면 가라앉는 정도라서 그래요 이 아이스크림 튀김은 빵가루를 넣으면 위에서 살짝 튀겨지는 정도라서 그래요 ~~~`
2011-08-19
답글 0
ㅎㅎ 저도 이거 텔레비젼에서 본적이 있습니다. 신기라더라구요. 정말 ^^
2009-04-18
답글 0
정말 재미있고 실용적인 내용이네요. 튀김옷과 빵가루가 아이스크림튀김의 핵심이군요. 조카들과 해봐야 겠네요.
2009-04-16
답글 0
재밌어요~
근데요, 빵가루를 입힌 다른 튀김들.... 돈가스나 새우튀김 같은 거,
이런 건 왜 속에 있는 내용물도 익나요???????
익을 만큼 오래 튀겨서 그런가요????
2007-11-08
답글 0
유익한 정보 잘 보았습니다. 학생들에게도 알려 주어야겠습니다. 퍼갑니다.
2007-08-13
답글 0
유익한 정보 잘 보았습니다. 학생들에게도 알려 주어야겠습니다. 퍼갑니다.
2007-08-13
답글 0
맛있을까요? 한 번 먹어보고 싶네요
2007-06-23
답글 0
그런데 튀김과 아이스 크림이 어울릴까요???
2007-05-28
답글 0
우와, 맛있겠네요 !! 정말 유익하고 신기한 자료 감사드려요.
예전부터 궁금했었는데 저런 사정이 있었네요 ...
그리고 김맑아님이 쓰신 글은 소설이나 수필같아서 재미있어요 ~~ ㅎㅎㅎ
2007-04-19
답글 0
ㅋㅋㅋ 정말 신기하고 먹어보고 싶네요.
이번 주말에 동생들과 한번 해봐야겠어요~
2007-04-19
답글 0
한번 해봐야징... 재미있겠다...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2007-04-16
답글 0
이탈리아에서 먹었던 Geloto Fritti 생각이... ^^
2007-04-16
답글 0
그런 걸 여기서 대놓고 따지시는건 안되죠;; 그리고 후회되면 탈퇴하면 되는거지;;
2007-04-14
답글 0
우와 정말 독특하네요 ^^;
집에 남은 바닐라아이스크림으로 시도해봐야겠어요
2007-04-14
답글 0
처음으로 여기에 들어오게 된네요
와 이건 처음알았어요
2007-04-14
답글 0
옛날 지식 맞습니다. 단, 제가 오해했던 대목이 있는데요. 티비에서 튀겨지는 동안에 냉기가 못빠져 나가서 아이스크림이 녹지 않았다고만 해주데요.^^. 직접접하는것고 공기층이 생기면 확실히 다른 결과.. 네게는 잘 못된 상식을 수정해주는 글.^^.
2007-04-14
답글 0
퍼가요`~
2007-04-14
답글 0
정말멋있네요^^
녹지 않고 되는게 신기하네요^^ㅎ
2007-04-14
답글 0
최고!! ^^ 멋지네요
2007-04-14
답글 0
너무너무 맛있을 것 같지만... 열량이 너무 높아 많이 먹으면 살찔 것 같아요~ ^^;
2007-04-13
답글 0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언제 기회를 봐서 한번 해봐야겠네요 ^^
2007-04-13
답글 0
재미있고 신기하네요. 집에서 꼭한번 해봐야 겠어요. ^^
2007-04-13
답글 0
저도 꼭 해보고 싶어요.ㅋ 맛있을 듯 합니다. 그리고 기체층이 생겨 아이스크림이 안 녹는 원리 너무 신기해요.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
2007-04-13
답글 0
아이스크림 튀김 중학교때부터 들어는 봤는데 실제로 있다니 재밌네요 먹으면 무슨맛이 날지?
2007-04-13
답글 0
저기 제가 이 사이트 가입하고 지금 많이 후회합니다...
옛 지식들을 올리시고 지금 새로 발견되는 것들은 없나요?
다 제가 아는것들이네요, 이것도 5년전부터 혼자 만들고 먹고 놀앗던거고요...
전에 어떤 글도 제가 다 아는거라서요...
옛 지식보단 새로운 지식 찾는게 좋은 것 같네요
2007-04-13
답글 0
너무나 재밌내요!!
2007-04-13
답글 0
와~ 대단하네요 ^^ 잼있게 읽었습니다
2007-04-13
답글 0
좋은 지식을 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내용도 형식도 훌륭한 지시글 많이 전해 주세요...!^^; 그런데 저희 집에는 아이스크림을 튀김 옷으로 입혀 먹는 것을 좋아할 사람이 있을 지는 의문이네요...^^; 오래 전 여러 번 TV와 인터넷으로 본 것 같기는 하지만 그 원리를 지금껏 잘 몰라 왔는데 아주 기분이 좋습니다. 별 넷으로 평점을 드립니다. 수고하시기를...!^^;
2007-04-13
답글 0
우는 아이의 울음을 멈추게 하는 신비의 아이스크림 튀김.
다음에 한 번 만들어 봐야겠어요.^^
2007-04-13
답글 0
정말 재밌게 읽었습니다.
이 글의 아기는 아버지를 닮아 정말 똑똑한가 보군요. 저런 어려운 얘기를 재밌게 듣고 있다니..^^
암튼, 정말 맛있어 보이네요. 저도 한 번 도전해 볼랍니다..ㅋ
2007-04-13
답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