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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마리 생쥐들, 우주로 간다/ 흡연자, 뇌출혈 가능성 높아
<KISTI의 과학향기> 제94호 2004년 02월 16일
◈ 15마리 생쥐들, 우주로 간다
인간이 화성에 도달하는데 필요한 준비 사항을 점검하기 위해 15마리의 생쥐를 2006년 우주로 발사하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고 미국과 호주 과학자들이 밝혔다. 이 쥐들은 지구 저궤도에서 5주간 시간을 보낸 뒤에 지구로 귀환하게 된다. 연구진은 “화성의 낮은 중력이 인간의 몸에 어떤 영향을 주는가를 알기 위한 값진 자료를 얻게 될 것이다” 라고 설명했다.(출처: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 흡연자, 뇌출혈 가능성 높아
흡연자가 비흡연자보다 뇌출혈의 위험이 4배나 높으며, 이 위험이 흡연량에 비례한다는 주장이 뉴질랜드 연구진에 의해 제기되었다. 특히 뇌출혈은 여성에 있어 흡연과 절대적인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보이며, 하루에 한 갑 이상 담배를 피우는 여성의 경우 비흡연자 보다 뇌출혈 발생률이 5.2배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담배를 끊을 경우 그 위험이 급격히 줄어들며, 금연 후 5년 후에는 뇌출혈의 발병 가능성이 비흡연자의 수준으로 돌아오는 것으로 밝혀졌다.(출처: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인간이 화성에 도달하는데 필요한 준비 사항을 점검하기 위해 15마리의 생쥐를 2006년 우주로 발사하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고 미국과 호주 과학자들이 밝혔다. 이 쥐들은 지구 저궤도에서 5주간 시간을 보낸 뒤에 지구로 귀환하게 된다. 연구진은 “화성의 낮은 중력이 인간의 몸에 어떤 영향을 주는가를 알기 위한 값진 자료를 얻게 될 것이다” 라고 설명했다.(출처: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 흡연자, 뇌출혈 가능성 높아
흡연자가 비흡연자보다 뇌출혈의 위험이 4배나 높으며, 이 위험이 흡연량에 비례한다는 주장이 뉴질랜드 연구진에 의해 제기되었다. 특히 뇌출혈은 여성에 있어 흡연과 절대적인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보이며, 하루에 한 갑 이상 담배를 피우는 여성의 경우 비흡연자 보다 뇌출혈 발생률이 5.2배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담배를 끊을 경우 그 위험이 급격히 줄어들며, 금연 후 5년 후에는 뇌출혈의 발병 가능성이 비흡연자의 수준으로 돌아오는 것으로 밝혀졌다.(출처: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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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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