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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세포를 죽이는 모기 바이러스/ 폐철이 지구 온난화를 막는다?
<KISTI의 과학향기> 제91호 2004년 02월 09일
◈ 암세포를 죽이는 모기 바이러스
모기에 기생하는 바이러스가 암세포를 죽인다는 주장이 미국 연구진에 의해 제기되었다. 생쥐를 대상으로 신드비스(Sindbis)라는 바이러스를 투여한 결과 암세포만 선택적으로 공격했다는 것. 신드비스는 모기에 의해서만 운반되며, 이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열과 근육통 등 감기 증상이 나타나지만 곧 회복되는 것이 특징이다. 연구진은 이 같은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암세포 추적연구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 폐철이 지구온난화를 막는다?
바다에 버려진 폐철이 대기 중 이산화탄소를 제거, 잠재적으로 지구 온난화를 완화하는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는 가설의 사실 여부를 검증하는 실험이 영국에서 실시된다. 논쟁의 여지가 있는 이 이론은 철이 바다 상층부에 살고 있는 식물성 플랑크톤의 성장을 도와주며, 자라난 식물성 플랑크톤은 광합성을 하기 위해 대기 중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게 된다는 것이다. 과학자들은 “세계 곳곳의 바다를 대상으로 장기적인 관점에서 그 효과를 관찰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출처: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모기에 기생하는 바이러스가 암세포를 죽인다는 주장이 미국 연구진에 의해 제기되었다. 생쥐를 대상으로 신드비스(Sindbis)라는 바이러스를 투여한 결과 암세포만 선택적으로 공격했다는 것. 신드비스는 모기에 의해서만 운반되며, 이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열과 근육통 등 감기 증상이 나타나지만 곧 회복되는 것이 특징이다. 연구진은 이 같은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암세포 추적연구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 폐철이 지구온난화를 막는다?
바다에 버려진 폐철이 대기 중 이산화탄소를 제거, 잠재적으로 지구 온난화를 완화하는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는 가설의 사실 여부를 검증하는 실험이 영국에서 실시된다. 논쟁의 여지가 있는 이 이론은 철이 바다 상층부에 살고 있는 식물성 플랑크톤의 성장을 도와주며, 자라난 식물성 플랑크톤은 광합성을 하기 위해 대기 중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게 된다는 것이다. 과학자들은 “세계 곳곳의 바다를 대상으로 장기적인 관점에서 그 효과를 관찰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출처: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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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합니다//
암세포 발견이라-0-
주변에 암에 걸린 분들이 많은데//
정말 잘 된것 같습니다..
2004-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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