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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자원의 보고인 소행성 / 촛불을 켜두면 담배냄새가 제거된다?
<KISTI의 과학향기> 제134호 2004년 05월 19일
◈ 지하자원의 보고인 소행성
2040~2050년 무렵이면 소행성으로부터“외계”광물을 산업적으로 채굴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제안은 모스크바 국립대학 산하 국립 천문 연구소의 달과 행성 연구소에서 내놓았다. 연구진에 의하면 일명 “금속” 소행성으로 불리우는 지름 1킬로미터 정도의 소행성 하나에 전세계 연간 광물 생산량의 5배를 초과하는 양이 매장되어 있다는 놀라운 소식이다. 따라서 다음 세기 중반 무렵이면 전 세계 지하 자원이 거의 고갈되는 상황에서 인류는 친환경 우주 광물 원료를 이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연구진의 의견에 따르면, 소행성에서 자원을 채취하여 지구로 가져오는 작업이 달에서 가져오는 것보다 훨씬 간단하고 비용도 적게 든다. 2040~2050년 무렵이면 자원 채취와 관련한 프로젝트가 실행될 수 있겠지만 이를 위해서 먼저 우주 자원의 가능성에 대한 연구가 지금부터 시작되어야 할 것이라고 연구진은 덧붙였다. (출처: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 촛불을 켜두면 담배냄새가 제거된다?
촛불의 불꽃은 맨 바깥쪽의 겉불꽃이 온도가 가장 높은 산화불꽃, 속불꽃은 환원불꽃이라 불리우며, 맨 안쪽에는 불꽃심이 있다.
연소할 때 산소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주변의 공기를 빨아들이고, 공기 중에 함께 떠돌아다니는 미세한 담배연기 입자들도 빨아들이게 된다.
담배 냄새는 담배 연기에 포함된 일산화탄소, 니코틴, 타르 등의 입자들에 의해 느끼게 되는 것이고, 그 미세한 입자들은 대개 담배가 불완전 연소하여 생기는 것인데, 촛불을 켜두면 그 미세한 입자들이 불꽃 속으로 빨려 들어가고, 불꽃 속에서 완전 연소를 일으켜 마지막에는 냄새가 안나는 물질로 분해되어 방안 공기가 깨끗해지는 것이다.
2040~2050년 무렵이면 소행성으로부터“외계”광물을 산업적으로 채굴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제안은 모스크바 국립대학 산하 국립 천문 연구소의 달과 행성 연구소에서 내놓았다. 연구진에 의하면 일명 “금속” 소행성으로 불리우는 지름 1킬로미터 정도의 소행성 하나에 전세계 연간 광물 생산량의 5배를 초과하는 양이 매장되어 있다는 놀라운 소식이다. 따라서 다음 세기 중반 무렵이면 전 세계 지하 자원이 거의 고갈되는 상황에서 인류는 친환경 우주 광물 원료를 이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연구진의 의견에 따르면, 소행성에서 자원을 채취하여 지구로 가져오는 작업이 달에서 가져오는 것보다 훨씬 간단하고 비용도 적게 든다. 2040~2050년 무렵이면 자원 채취와 관련한 프로젝트가 실행될 수 있겠지만 이를 위해서 먼저 우주 자원의 가능성에 대한 연구가 지금부터 시작되어야 할 것이라고 연구진은 덧붙였다. (출처: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 촛불을 켜두면 담배냄새가 제거된다?
촛불의 불꽃은 맨 바깥쪽의 겉불꽃이 온도가 가장 높은 산화불꽃, 속불꽃은 환원불꽃이라 불리우며, 맨 안쪽에는 불꽃심이 있다.
연소할 때 산소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주변의 공기를 빨아들이고, 공기 중에 함께 떠돌아다니는 미세한 담배연기 입자들도 빨아들이게 된다.
담배 냄새는 담배 연기에 포함된 일산화탄소, 니코틴, 타르 등의 입자들에 의해 느끼게 되는 것이고, 그 미세한 입자들은 대개 담배가 불완전 연소하여 생기는 것인데, 촛불을 켜두면 그 미세한 입자들이 불꽃 속으로 빨려 들어가고, 불꽃 속에서 완전 연소를 일으켜 마지막에는 냄새가 안나는 물질로 분해되어 방안 공기가 깨끗해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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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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