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
10월
2009

한글 과학화에 눈뜬 안과의사 공병우

Posted by 성하원 In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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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과학화에 눈뜬 안과의사 공병우

세벌식 한글 타자기인 ‘공병우 타자기’를 모르는 사람도 서울 광화문 우체국 뒤편에 있는 ‘공안과’라고 하면 아마 고개를 끄덕일 것이다. 공안과 초대 원장이었던 공병우 박사는 “눈병을 고치는 일이나 연구는 외국인이 해줄 수 있지만 한글 과학화는 한국인이 하지 않으면 안 된다”며 병원 운영을 둘째 아들에게 맡기고 50년 넘는 세월을 한글 과학화 연구에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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