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잠잠하던 달 탐사 경쟁이 내년부터 세계 각국에서 치열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조만간 달은 지구의 방문객으로 넘쳐날 예정이다. 과거와 달리 국가단위뿐 아니라 민간 기업 차원에서도 활발히 이뤄지고 있는 ‘21세기 새로운 문러쉬’의 내막에 대해 살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