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
9월
2010

개구리 뒷다리에서 건전지 나왔다

Posted by 성하원 In 스토리
Read 40854 Recommend 7 Comments 0
thum_FILE_BMMIGAHCDAMKFLC
개구리 뒷다리에서 건전지 나왔다

1786년께 이탈리아 볼로냐대 해부학과 교수였던 루이지 갈바니(1737~1798)는 병약한 아내 루치아에게 개구리 수프를 먹도록 권했다. 당시에는 개구리 뒷다리로 만든 수프가 몸이 아픈 사람의 건강을 회복하는 데 효험이 있다고 믿었기 때문이다. 루치아는 수프를 만들기 위해 개구리의 껍질을 벗기고 금속 접시에 가지런히 놓았다. 옆에서는 남편의 제자들이 ...

More
쿠키를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이거나 브라우저 설정에서 쿠키를 사용하지 않음으로 설정되어 있는 경우 사이트의 일부 기능(로그인 등)을 이용할 수 없으니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메일링 구독신청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