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
3월
2008
3월
2008
급할 때 요긴하게 쓰는 ‘빨대 분무기’
급할 때 요긴하게 쓰는 ‘빨대 분무기’
토요일 밤 짠돌 씨 집.따르릉~“여보세요. 아, 팀장님 안녕하세요.”“네? 이런…. 알겠습니다. 한 시간 정도면 됩니다.”같은 부서의 김 대리 아버지가 돌아가셨다는 소식이다. 먼 지방이라 부서의 몇 명이 함께 차를 타고 가기로 했다. 짠돌 씨는 한 시간 뒤 회사 앞에서 모이기로 약속하고 주섬주섬 옷을 챙겼다.‘아버지 연세가 많다고 했으니 호상(好喪)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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