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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잎에서 발굴한 새로운 항암 소재

KISTI 과학향기 제호   2017년 05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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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민족이 예로부터 즐겨 마시던 감잎차에서 면역력을 높이고 항암효과를 지닌 새로운 소재가 개발됐다. 한국식품연구원 홍희도 박사팀은 감잎차의 항알러지, 항산화, 함암 효과에 착안하여 감잎에서 면역력을 높이고 항암 효능을 보이는 새로운 다당 소재인 PLE-0를 발굴했다. 순도가 높은 다당으로 이루어진 PLE-0는 동물실험 결과 면역기관의 무게를 증가시키고 NK-세포를 활성화하며 백혈구의 수를 늘리는 것이 확인됐다. 또 독성이 낮고 추출수율이 높으며 가공특성도 좋아 항암제나 항바이러스제는 물론 식품첨가물이나 건강기능식품 소재로도 활용할 수 있다.
영상: 한국식품연구원
출처: 한국식품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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