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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처럼 앙증맞은 스마트폰 로봇

KISTI 과학향기 제1713호   2017년 12월 27일
자막
로보혼(Robo-Hon)은 로봇처럼 움직이는 스마트폰입니다.
로보혼은 전화나 문자를 받을 수 있고 데이터 통신 서비스 연결도 가능합니다.
움직이고, 머리를 흔들고 고개를 숙일 수 있으며, 이마에는 카메라가 달려 있습니다.
카메라 바로 위에 프로젝터가 있습니다.
이 작은 친구는 사진이나 지도나 동영상을 보여줄 수 있습니다.
스피커는 머리 바로 뒤에 있고, 등에 2인치짜리 터치스크린과 USB 포트와 충전용 포고핀이 있습니다.
몸통 오른쪽에 심카드를 넣는 구멍이 있고, 왼쪽에는 음량 조절 스위치가 있습니다.
로보헌은 책상에 놓아두고 정보를 보내거나 지시에 따르도록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이는 물론 어른도 친구처럼 사용할 수 있습니다.
기사
장난감 로봇처럼 움직이는 앙증맞은 스마트폰이 나왔다. 일본 샤프는 춤을 추고 게임도 할 수 있는 로봇처럼 생긴 스마트폰 로보혼(Robo-Hon)을 개발했다. 이 제품은 전화나 문자를 주고받을 수 있고, 데이터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 팔다리나 몸을 움직이며 춤을 추거나 앙증맞은 동작을 할 수 있으며, 이마에 카메라와 프로젝터가 달려 있어 사진을 찍거나 찍은 사진을 보여줄 수도 있다. 스피커와 터치스크린도 달려 있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친구처럼 친근한 인상을 준다.
번역자: 허예정
영상: Sharp
출처: https://interestingengineering.com/video/tiny-smartphone-robot-will-new-personal-hel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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