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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이 우리 몸과 뇌를 바꾼다?
KISTI 과학향기 제1723호 2018년 03월 05일
기사
지구상의 70억만 명의 사람 중 60억만 명의 사람이 핸드폰을 가지고 있다. 이것은 꽤 충격적이다. 그렇다면 이 핸드폰이 우리의 몸과 뇌를 어떻게 바꿀까?
지금 당신이 핸드폰을 내려다 보고 있다면 당신의 척추에 가해지는 힘은 8살짜리 아이가 당신의 목에 올라가 있을 때 가해지는 힘과 같다. 이것은 상당히 주목할 만하다. 사람들이 하루 중 평균 4.7시간을 핸드폰을 내려다 본다는 것을 고려해본다면 말이다.
북아메리카의 경우 컴퓨터 앞에서 보내는 시간과 합했을 때 이것이 근시 발생률을 높였다. 1970년대에는 전체 인구의 4분의 1이 근시를 가지고 있었고 현재는 거의 인구의 절반이 근시를 가지고 있다. 아시아의 일부 지역에서는 인구의 80-90%가 근시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휴대폰을 내려놓는 것은 힘들다. 캔디크러쉬 게임을 예로 들어 보자. 당신이 게임을 할 때 작은 목표를 성취함으로써 뇌에서 도파민이 분비된다. 이것은 결국 당신이 새로운 만족감을 느끼게 만든다. 이 새로움은 또 다시 도파민을 분비시키고 ‘충동 회로’라는 것을 형성한다.
지금 당신이 핸드폰을 내려다 보고 있다면 당신의 척추에 가해지는 힘은 8살짜리 아이가 당신의 목에 올라가 있을 때 가해지는 힘과 같다. 이것은 상당히 주목할 만하다. 사람들이 하루 중 평균 4.7시간을 핸드폰을 내려다 본다는 것을 고려해본다면 말이다.
북아메리카의 경우 컴퓨터 앞에서 보내는 시간과 합했을 때 이것이 근시 발생률을 높였다. 1970년대에는 전체 인구의 4분의 1이 근시를 가지고 있었고 현재는 거의 인구의 절반이 근시를 가지고 있다. 아시아의 일부 지역에서는 인구의 80-90%가 근시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휴대폰을 내려놓는 것은 힘들다. 캔디크러쉬 게임을 예로 들어 보자. 당신이 게임을 할 때 작은 목표를 성취함으로써 뇌에서 도파민이 분비된다. 이것은 결국 당신이 새로운 만족감을 느끼게 만든다. 이 새로움은 또 다시 도파민을 분비시키고 ‘충동 회로’라는 것을 형성한다.
요새 동영상 기사들을 보면서 느끼는건데, 자막에서 뒷 부분 잘라내고 -니다를 -다로 바꾸듯이 말투만 바꿔서 올리시네요... 이럴거면 기사 왜 있는지...
2018-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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