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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

건강한 잇몸, 마사지로 지키기

<KISTI의 과학향기> 제2840호   2017년 01월 11일
나이가 들수록 신체 기관은 하나둘씩 고장이 난다. 자주 사용하는 관절이나 치아는 나이가 더욱 빠른 노화를 보이는데, 특히 잇몸도 마찬가지다. 잇몸은 입 안에 있는 점막의 일부로 위턱과 아래턱에 있는 치아와 그 뿌리를 덮고 있다.
 
잇몸이 붓거나 염증이 생기면 치아가 빠질 수 있기 때문에 잇몸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평소에 주기적인 양치질로 잇몸을 깨끗이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양치질을 할 때 피가 난다면 잇몸이 이상이 있다는 증거다. 가볍게 여기지 말고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잇몸을 건강하게 하는 방법으로는 잇몸 마사지가 있는데, 양치질 후 깨끗한 손가락으로 잇몸을 문질러준다. 그냥 문지르기 보다는 원을 그리면서 문질러주는 것이 좋다. 잇몸 염증이 심하면 죽염이나 다른 약품을 묻히지 않는 것이 좋다.
 
건강한 잇몸이라면 마사지 후에 시원하다고 느낄 수 있다. 통증이 동반되거나 피가 나면 염증을 의심해 볼 수 있다. 잇몸 마사지 잇몸의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세균에 대항하는 저항력을 키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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