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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살펴보는 우주의 신비

2019년 10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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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주라는 광대한 스타디움에서 지구는 아주 작은 무대에 불과하다”
- 칼 세이건
 
혐오와 경쟁, 질투와 욕망으로 가득한 삶이 힘들다면
가끔 시선을 하늘로 옮겨보는 것은 어떨까.
 
광활한 우주가 보여주는 자연의 신비한 광경을 보며
마음을 다스리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2
NASA 탐사선 주노가 최근 촬영한 목성의 일식 모습.
검은 원의 정체는 행성 이오의 그림자다.
 
지구 지름 1/4 수준의 이오가 이렇게 거대한 흔적을 남긴 것은
그만큼 목성과 가깝게 붙어 있기 때문이다.
 
3
가장 유명한 우주 사진 중 하나인
창백한 푸른 점(The Pale Blue Dot).
 
61억㎞ 밖에서 촬영한 지구는 그저
픽셀 하나에 불과해 보인다.
 
(출처: NASA)
 
4
칠레 파라날 천문대에서 관측한 새벽 하늘을
360° 파노라마로 재현했다.
 
태양계가 속해있는 우리 은하가
반원 모습으로 보인다.
 
출처: ESO/H.H. Heyer
 
5
엄청난 에너지를 지닌 초신성 폭발은
우주에 선명하게 그 흔적을 남긴다.
 
케플러 초신성 SN 1604의 잔해 역시
그 존재감을 가리지 않고 드러낸다.
 
출처: NASA/ESA/JHU/R.Sankrit & W.Blair
 
6
중력이 너무 커서 빛조차 그 영향을 받기에,
블랙홀을 관측하는 것은 지금껏 불가능한 일이었다.
 
이에 과학자들은 블랙홀 주변 사건지평선(Event Horizon)에서
방출되는 에너지를 8개의 전파 망원경으로 관측하고 이어 붙여
블랙홀의 실루엣을 담아낼 수 있었다.
 
출처: EHT
 
7
광전 현상의 일종인 오로라는
망원경 없이도 관찰할 수 있는
대표적인 우주의 신비 중 하나다.
사진은 스웨덴 아비스코에서 촬영된 오로라의 모습.
 
출처: Pavel.shyshkouski
 
8
토성의 북극에는 흥미로운 육각형이 있다.
시속 320km에 달하는 제트기류가 만드는 소용돌이다.
 
지구가 2개 정도 들어갈 크기라고 하니,
그 거대함과 신비함에 감탄이 절로 나온다.
 
출처: NASA/JPL-Caltech/SSI/Hampton University
 
9
최초로 세계 일주에 성공한 퍼디난드 마젤란은
우주 공간에서도 자신의 이름을 남겼다.
 
알록달록한 모습으로 유명한
대마젤란 은하(Large Magellanic Cloud)가 그것이다.
 
출처: NASA, ESA
 
10
우리에게 익숙한 달도 때로는
의외의 반전 매력을 발산한다.
 
색 반전 작업을 통해 선명함을 더한 이 사진은
작년 영국 그리니치왕립천문대가 주최한
우주 사진 대회 ‘우리의 달’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출처: Royal Observatory, Greenwich
 
11
독수리 성운의 성간가스와 성간먼지가 모여
만들어진 일명 창조의 기둥(Pillars of Creation)은
허블우주망원경의 대표작 중 하나로 꼽힌다.
 
최근 주변 자외선으로 인해 무너져 간다는
연구가 나와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출처: NASA, ESA and the Hubble Heritage Team
 
12
고양이 눈 성운이라 불리는
NGC 6543는 1786년 발견된 이후
수많은 연구가 이뤄진 행성상 성운 중 하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구조에 대한
미스터리는 아직 풀리지 않고 있다.
 
출처: Hubble Heritage
 
13
이렇게 넓고 신비한 우주에
지적 생명체가 단지 우리뿐일까?
 
1984년부터 인류는 SETI 프로젝트를 통해
외계 생명체를 찾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언젠가는 다른 존재와 소통하면서
우주의 신비를 같이 감상하는 날이 오기를 바란다.
 
출처: Haj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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