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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로 다이어트 한다? / 과일은 후식보다 전채?
<KISTI의 과학향기> 제282호 2005년 04월 29일
◈ 우유로 다이어트 한다?
우유 성분이 피부에 좋을 뿐만 아니라 다이어트에도 효능이 있다고 한다.
우유의 미네랄 성분은 피부 보호막을 형성하고, 유·수분의 균형을 맞춰주어 촉촉하고 부드러운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우유 단백질 효소는 피부의 묵은 때와 각질을 제거하는 세정 역할을 한다. 또한 우유를 많이 마시면 적게 마시는 사람보다 살이 찔 확률이 적다고 한다.
우유의 칼슘 성분이 불필요한 체지방을 몸 밖으로 배출해주고 레시틴 단백질이 혈관에 축적된 지방을 녹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우유에는 유지방이 많아 균형 잡힌 영양공급을 위해 마시지 살을 빼기 위해 마시는 식품은 아니라는 게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 과일은 후식보다 전채?
과일에 들어있는 오스모틴 성분이 지방대사에 도움을 준다고 한다. 또한 오스모틴은 화학구조가 당 흡수를 방해하는 아디포넥틴과 비슷하여 살이 잘 찌지 않게 하는 역할을 한다.
그리고 식후보다는 식전에 과일을 먹는 것이 체중조절에 더 좋다고 한다.
식후에는 인슐린이 많이 분비된 상태인데, 과일을 먹으면 인슐린 분비를 더 촉진하게 되어 살찌는 원인이 된다.
우유 성분이 피부에 좋을 뿐만 아니라 다이어트에도 효능이 있다고 한다.
우유의 미네랄 성분은 피부 보호막을 형성하고, 유·수분의 균형을 맞춰주어 촉촉하고 부드러운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우유 단백질 효소는 피부의 묵은 때와 각질을 제거하는 세정 역할을 한다. 또한 우유를 많이 마시면 적게 마시는 사람보다 살이 찔 확률이 적다고 한다.
우유의 칼슘 성분이 불필요한 체지방을 몸 밖으로 배출해주고 레시틴 단백질이 혈관에 축적된 지방을 녹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우유에는 유지방이 많아 균형 잡힌 영양공급을 위해 마시지 살을 빼기 위해 마시는 식품은 아니라는 게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 과일은 후식보다 전채?
과일에 들어있는 오스모틴 성분이 지방대사에 도움을 준다고 한다. 또한 오스모틴은 화학구조가 당 흡수를 방해하는 아디포넥틴과 비슷하여 살이 잘 찌지 않게 하는 역할을 한다.
그리고 식후보다는 식전에 과일을 먹는 것이 체중조절에 더 좋다고 한다.
식후에는 인슐린이 많이 분비된 상태인데, 과일을 먹으면 인슐린 분비를 더 촉진하게 되어 살찌는 원인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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