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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통제 남용하면 신장 기능 손상 가능성 증대 / 남아 있는 치아 개수가 적으면 뇌가 위축된다
<KISTI의 과학향기> 제61호 2003년 12월 01일
◈ 진통제 남용하면 신장 기능 손상 가능성 증대
진통제를 남용하면 일부 사람의 경우 신장에 영구적인 손상을 입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미국 연구진에 의해 제시됐다. 여기서 진통제 남용 기준은 정규 함량인 '아스피린' 2알 정도를 매일 복용하는 것을 말한다. 미국 진통제 신장협회 연구진은 매년 300그램 정도의 아스피린 또는 파라시타몰을 복용하는 사람의 경우, 신장이 축소되고 움푹 들어가며, 석회질이 형성되는 소위 식(SICK) 질환이 발현되는 것을 발견했다.(출처: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 남아 있는 치아 개수가 적으면 뇌가 위축된다
남아 있는 치아가 적은 노인일수록 기억을 담당하는 대뇌 해마 부근의 용적이 감소된다는 사실을 일본 토호꾸대학의 와따나베 연구팀이 밝혀냈다. 보통 알츠하이머에 걸리면 해마가 위축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와따나베 씨는 "치매예방을 위해서는 자기 치아를 건강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주장하면서 "씹는 행위로 뇌는 자극되는데 치아를 빼면서 치아 주변의 통증을 느끼는 신경이 손실되면 뇌에 자극이 없어진다. 이것이 두뇌 활동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생각된다."고 밝혔다.(출처: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진통제를 남용하면 일부 사람의 경우 신장에 영구적인 손상을 입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미국 연구진에 의해 제시됐다. 여기서 진통제 남용 기준은 정규 함량인 '아스피린' 2알 정도를 매일 복용하는 것을 말한다. 미국 진통제 신장협회 연구진은 매년 300그램 정도의 아스피린 또는 파라시타몰을 복용하는 사람의 경우, 신장이 축소되고 움푹 들어가며, 석회질이 형성되는 소위 식(SICK) 질환이 발현되는 것을 발견했다.(출처: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 남아 있는 치아 개수가 적으면 뇌가 위축된다
남아 있는 치아가 적은 노인일수록 기억을 담당하는 대뇌 해마 부근의 용적이 감소된다는 사실을 일본 토호꾸대학의 와따나베 연구팀이 밝혀냈다. 보통 알츠하이머에 걸리면 해마가 위축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와따나베 씨는 "치매예방을 위해서는 자기 치아를 건강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주장하면서 "씹는 행위로 뇌는 자극되는데 치아를 빼면서 치아 주변의 통증을 느끼는 신경이 손실되면 뇌에 자극이 없어진다. 이것이 두뇌 활동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생각된다."고 밝혔다.(출처: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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