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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바람 쐬면 머리 아픈 이유
<KISTI의 과학향기> 제1641호 2012년 07월 02일
본격적으로 날씨가 더워지기 시작하면서 어딜 가든 냉방기기가 가동되고 있다. 하지만 무더운 밖에 있다가 갑자기 찬바람을 쐬면 피부가 건조해지거나 머리가 아파오는 등 냉방병 증세가 나타날 수 있다. 최근 급격한 기온의 변화가 편두통을 유발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대만 양명대 의대 수쥔 왕 교수팀은 기온 변화에 민감한 사람의 경우 기온이 달라질 때 편두통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연구팀은 편두통 환자 66명에게 1년 동안 두통이 발생할 때마다 기록하게 했다. 이들 중에는 기온 변화에 민감하다고 밝힌 사람 34명이 포함돼 있다. 자료 분석 결과, 편두통이 발생한 때의 21%가 기온 변화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극심한 두통이 일어난 때도 5%는 기온과 관련이 있었다.
또 추운 날 발생한 두통 중 16.5%는 기온과 관련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운 날에는 9.6%가 기온과 관련이 있었다. 특히 기온에 민감하다고 밝힌 사람들은 겨울에 두통이 29.2%나 더 발생했다.
이 연구결과는 2012년 6월 23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미국두통협회 학술대회에서 발표됐다.
대만 양명대 의대 수쥔 왕 교수팀은 기온 변화에 민감한 사람의 경우 기온이 달라질 때 편두통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연구팀은 편두통 환자 66명에게 1년 동안 두통이 발생할 때마다 기록하게 했다. 이들 중에는 기온 변화에 민감하다고 밝힌 사람 34명이 포함돼 있다. 자료 분석 결과, 편두통이 발생한 때의 21%가 기온 변화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극심한 두통이 일어난 때도 5%는 기온과 관련이 있었다.
또 추운 날 발생한 두통 중 16.5%는 기온과 관련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운 날에는 9.6%가 기온과 관련이 있었다. 특히 기온에 민감하다고 밝힌 사람들은 겨울에 두통이 29.2%나 더 발생했다.
이 연구결과는 2012년 6월 23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미국두통협회 학술대회에서 발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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