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12월
2004

앗 따가워~ 정전기야 저리가!!

Posted by 성하원 In 스토리
Tags 정전기 , 마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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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210]
앗 따가워~ 정전기야 저리가!!

악수를 하려고 손을 내밀었다가 ‘찌릿’하는 느낌 때문에 멈칫했던 일을 누구나 경험해봤을 것이다. 만화라면 첫눈에 반해 사랑에 빠지는 장면에 쓸 법한 표현이기는 하지만, 애석하게도 요즘 같은 겨울철엔 정전기를 애정의 증거로 느끼기는 곤란하다. 생활에 작은 불편을 주기 때문이다. 머리를 빗다가 머리카락이 들러붙어 번쩍 서버리거나 옷 자락이 휘감겨 올라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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