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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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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향기 Story] 울퉁불퉁 도로의 포트홀, 해바라기유로 고친다?
[과학향기 Story] 울퉁불퉁 도로의 포트홀, 해바라기유로 고친다?
낮과 밤이 같아지는 춘분이 왔다. 봄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는 의미다. 그런데 노랗고, 분홍 봄꽃을 즐기기도 전에 우리를 먼저 찾아오는 불청객이 있다. 울퉁불퉁한 도로의 ‘포트홀’이다. 겨울철 제설을 위해 뿌린 염화칼슘은 아스팔트를 부식시킨다. 그래서 포트홀은 주로 봄철에 생겨난다. 식물이 기지개를 켜는 춘분과 사뭇 어울리지 않는 모양새다. 서울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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