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
12월
2005

세종시대 최첨단 역법서-칠정산

Posted by admin In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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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21]
세종시대 최첨단 역법서-칠정산

하늘에서 빛나는 무수한 별들은 천상과 지상을 이어주는 매개로 아름다운 세계에 대한 꿈을 꾸게 해 준다. 옛사람들은 인간 세상의 흥망성쇠를 주관하는 하늘의 뜻이 별들에 나타난다고 믿었으며, 역대 왕조의 임금들은 천상계의 변화가 나라의 안녕과 직결된다고 여겼다. 실제로 농업이 산업의 거의 전부였던 당시에는 하늘의 움직임을 읽고 백성들에게 절기와 시간을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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