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
1월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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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아버님댁에 놓아드리고 싶은 콘덴싱 보일러
아버님댁에 놓아드리고 싶은 콘덴싱 보일러
"길이는 위로 일곱 자로 하니 북두칠성을, 아래로 아홉 자로 하니 9주(九州)에 대응함이요, 너비는 넉 자로 사시(四時)를, 높이는 석 자로 삼재(三才)를, 그 폭은 한 자 두 치니 12시를, 그리고 두 개의 솥은 앉힌 것은 해와 달을 본 뜬 것이다." 서유구의 임원경제지에 나오는 글로 아궁이를 우리네 생명 줄을 잇는 삶과 문화의 상징적 공간으로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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