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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효율 광원 소재 개발

2017년 09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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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전자파’로 불리는 ‘티레이(T-ray)’는 빛과 전파 두 가지의 특성을 동시에 띠는 전자기파입니다.
 
인체에 무해하고 투과력이 높아 위험물 탐지, 의료,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활용폭은 넓지 않았습니다. 고출력의 티레이를 발생시킬 수 있는 광원 소재가 거의 없어 고가의 광증폭기로 낮은 효율을 보완해야 했기 때문입니다.

아주대 권오필 교수 연구팀은 광원 소재의 화학구조를 변화시킴으로써 새로운 유기소재를 개발했습니다. 이는 기존 티레이 광원에 비해 10배 이상 효율이 높아진 것입니다.

이 연구를 바탕으로 티레이 설비를 소형화할 수 있어 편의성과 집적화 문제를 함께 개선할 수도 있습니다.
 
고효율 광원 소재 개발
티레이 시스템 구축의
시작입니다
 
“앞으로 새로운 광원 소재를 기반으로 여러 산업에서 다양하게 이용될 수 있는 티레이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을 것”       
- 권오필 아주대 응용화학생명공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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