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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기후 기술로 개도국 문제 해결

2017년 12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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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기후변화와 해수면 상승에 따라 지하수가 염화되면서 식수와 관개용수가 부족해지는 현상이 세계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습니다.
 
특히 방글라데시는 목조 건물이 훼손돼 붕괴되는 등 생존을 위협당하고 있는 상황이죠. 이에 국내 출연연과 중소기업이 공동으로 기후기술 솔루션을 제공해 이를 해결할 예정입니다.
 
바로 한국건설기술연구원과 ㈜글로리엔텍이 현지에 적합한 가정용 해수담수화 기술 및 저비용 주택기술을 제안하고 기술을 이전할 계획인 것이죠.
 
이는 개도국의 기후변화대응을 지원하기 위해 유엔에서 추진하는 기술지원(TA: Technical Assistance) 사업을 우리나라가 수주한 것으로 올해 12월부터 내년 7월까지 진행되는 것입니다.
 
이번 사업 수주는 그간 유엔 산하 기후기술지원 조직 및 개도국과의 협력을 통해 우리나라의 협력 의지 및 기후기술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것으로 평가됩니다.
 
선진 기술
개도국 지원
앞으로도 꾸준히
 
“개도국 삶의 질 향상에 우리의 우수한 기후기술이 활용될 수 있도록 관련 활동을 확대해 나갈 것”
 
- 김정원 과기정통부 기초원천연구정책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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