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위터로 공유하기
  •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 프린트하기
  • 텍스트 파일로 다운로드하기

에피소드

절대적인 양치질 333법칙?!

<KISTI의 과학향기> 제2212호   2014년 09월 08일
양치질에는 333 법칙이 있다. 양치질은 하루 3번, 식후 3분 이내, 3분 동안 해야 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치아 건강을 위해서는 양치 횟수보다 제대로 된, 꼼꼼히 하는 양치질이 더욱 중요하다.

올바르지 않은 양치질은 잇몸을 상하게 하고, 이 사이에 낀 음식 찌꺼기를 제거하지 못한다. 간혹 칫솔에 힘을 잔뜩 주고 세게 이를 닦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은 올바르지 않은 양치질이다. 이를 부드럽게 위아래로 닦고, 이 사이에 낀 음식 찌꺼기가 제거될 수 있도록 신경을 쓰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치실이나 치간 칫솔의 사용도 중요하다. 고기와 같이 이에 잘 끼는 음식을 먹은 후에는 칫솔질로도 음식 찌꺼기가 잘 제거되지 않을 수 있다. 이때는 치실이나 치간 칫솔을 이용해 음식 찌꺼기를 제거해야 한다. 다른 이물질이 끼지 않았더라도 평소 치실을 이용한다면 충치를 예방할 수 있다.

칫솔 관리도 중요하다. 오래 사용하면 칫솔모가 벌어질 수 있으므로 3개월에 한 번씩 칫솔을 교환해 주는 것이 좋다. 이를 닦은 후에는 칫솔에 이물질을 깨끗이 제거하고 보관해야 한다. 칫솔 살균기를 이용해도 좋다.

식후 3분 이내에 양치질을 해야 한다는 것은 모든 음식에 적용되는 것은 아니다. 탄산음료를 먹었을 때는, 입속의 산도가 중화될 때까지 약 한 시간 정도 기다렸다가 양치질을 하는 것이 좋다.
평가하기
ulimi
  • 평점   별 4점

감사...

2014-09-10

답글 0

ㅇㅇ
  • 평점   별 5점

평소에 이를 빨리 닦는 편이라. 3분이나 안했지만, 앞니가 깨져서 시린거 같아서 치과갔을 때, 이 깨끗하다는 소리 들었음.

2014-09-10

답글 0

쿠키를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이거나 브라우저 설정에서 쿠키를 사용하지 않음으로 설정되어 있는 경우 사이트의 일부 기능(로그인 등)을 이용할 수 없으니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메일링 구독신청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