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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 화장? 이제는 붙인다!

2017년 11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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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각종 연극이나 뮤지컬 등 문화공연을 통해 울고 웃습니다. 하지만 기존 무대공연에 사용돼 온 메이크업은 분장하는데 오랜 시간이 걸린다는 단점이 있었습니다.
 
화장품의 독성으로 인해 약한 피부를 가진 사람은 피부질환에 걸리기도 했죠. 이런 문제점들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얼굴에 직접 분장을 하지 않는 새로운 발상의 전환이 필요합니다.
 
연구팀이 개발한 인조피부는 분장을 얼굴에 직접 하는 대신 쉽게 얼굴에 붙였다 떼었다 할 수 있어 효과적입니다.
 
개발한 무독성의 분장용 인조피부는 지난 10월 27, 28일 광주 리버틴 클럽에서 진행된 할로윈 파티에 사용돼 많은 호응을 얻었습니다. 관련 기술에 대한 특허도 1건 등록됐죠.
 
분장용 인조피부
다양한 문화행사에
활용됩니다
 
“뮤지컬과 같은 무대공연은 물론이고 이벤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 권인찬 광주과학기술원 신소재공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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