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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에서도 광합성 가능한 인공잎

2017년 10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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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상의 식물이 가진 가장 중요한 특성인 광합성은 태양에너지와 이산화탄소, 물을 이용해 식물생장에 필요한 에너지원과 산소를 생산하는 최고의 에너지 생산기술입니다.
 
그래서 인류는 인공광합성 시스템 개발에 노력해왔지만 효율적인 측면에서 상용화 가능기준인 태양에너지 변환효율 10%에 미치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 이었죠.
 
포항공과대학교 용기중 교수 연구팀은 잎의 광합성 기술을 모방해 극한 환경에서도 물을 분해하고 수소를 효율적으로 생산하는 스마트 인공광합성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연구팀은 잎 형태의 박막형 태양전지와 물분해 촉매전극을 결합해 새로운 디자인의 일체형 인공잎 시스템을 만들었죠.
 
이 인공잎은 물이 많은 환경 뿐 아니라 물이 부족한 사막과 같은 극한 환경에서도 작동 가능하다는데 그 의미가 큽니다.
 
인공광합성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향후 실제 자연 환경에서의 오염물질 정화, 휴대용 연료전지 개발 등 다양하게 응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 포항공과대학교 용기중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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