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8월
2016

[만화] 바다 사막화, 원인은 성게냐. 지구온난화냐?

Posted by 성하원 In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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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바다 사막화, 원인은 성게냐. 지구온난화냐?

에메랄드빛 바다, 철썩이는 파도, 새하얀 모래사장,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주는 솔숲. 모든 것이 그림 같다. 아빠와 태연, 바닷가를 걸으며 한껏 휴가 기분에 취한다.“아빠, 정말 바다가 너어어무 예뻐요. 이상하게 올해는 물 색깔도 더 예쁜 거 같지 않으세요? 하얀 바닥이 들여다보여서 그런가, 이런 걸 바로 에메랄드빛이라고 하는 거죠, 캬~!”“바다 바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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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
4월
2014

[이달의 역사]프리스틀리, 과학을 위해 살고 과학을 위해 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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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역사]프리스틀리, 과학을 위해 살고 과학을 위해 죽다

[이달의 역사] 코너에서는 ‘과학자의 열정과 삶을 돌아보다!’라는 주제로 과학의 역사상 위대한 업적을 남겼으면서도 불운하게 생을 마감해야 했던 과학자들의 삶과 그들의 과학적 열정을 다루고자 합니다.산소의 발견으로 유명한 과학의 선구자 프리스틀리(Joseph Priestley, 1733~1804)의 공식적인 직업은 신학자이다. 1752년부터 1755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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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9월
2011

과일 맛을 잡아라! 당도 높이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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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 맛을 잡아라! 당도 높이는 법

‘추석’ 하면 떠오르는 음식으로 송편이 있다. 하지만 추석 때 송편만큼이나 많이 먹는 것이 바로 사과, 배 등의 과일일 것이다. 차례상에도 올릴 만큼 추석에는 과일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 하지만 올해 2011년은 비 온 날도 많고 물론 강우량도 많아서 과일의 맛이 떨어질 까 걱정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과일의 알이 한창 굵어지는 6, 7월에 강우 일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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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10월
2010

단풍에도 이유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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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에도 이유가 있다?

가을이 깊어가면서 온산의 나뭇잎들이 울긋불긋 물들어가고 있다. 2010년 전국 단풍 홍보대사를 뽑는 날, 단풍잎들은 서로 자기가 더 예쁘다며 자신을 홍보대사로 추천하는데…. 단풍잎 : 가을을 대표하는 절세미인 하면 푸른 잎을 붉게 물들인 나 단풍잎이지! 아름다운 여자의 얼굴을 묘사할 때 쓰이는 ‘녹빈홍안(綠?紅顔)’이라는 사자성어 들어봤지? 윤이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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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8월
2010

살아있는 동굴, 손대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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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동굴, 손대지 마세요~

동굴에서 연상되는 이미지들 떠올려보자. 깜깜한 지하세계, 박쥐들이 사는 무서운 곳, 신비로운 종유석과 석순이 자라는 공간, 여름철 시원한 관광지 등 사람마다 동굴에 대한 느낌은 다를 것이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떠올리는 지하의 컴컴한 공간을 모두 동굴이라고 부르지 않는다. ‘지하에 자연적으로 만들어져 사람이 출입할 수 있는 공간’만이 학술적으로 인정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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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7월
2010

이끼를 무시할 수 없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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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끼를 무시할 수 없는 이유

“아무것도 모르는 것처럼… 스며들 듯 사는 거다. 천천히, 이끼처럼 들러붙어 사는 거다.”2009년 인터넷을 달궜던 인기 만화, ‘이끼’의 주인공 유해국은 아버지의 사망 소식을 듣고 찾아간 마을에 비밀이 있다고 믿는다. 마을에 머물겠다는 자신을 경계하는 사람들의 눈빛도 마음에 걸리고, 아버지의 죽음을 정확하게 조사하지 않는 것도 의심스럽다. 그래서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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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10월
2005

생존을 위한 킬러본능-단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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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을 위한 킬러본능-단풍

“수레를 멈추고 석양에 비치는 단풍 섶에 앉아보니 서리 맞은 단풍잎이 한창 때 봄 꽃보다 더욱 붉구나.” 大시인 두보가 가을의 정취를 극찬한 시구이다. 두보의 시구를 빌리지 않아도 우리의 10월 가을 산은 말 그대로 만산홍엽(滿山紅葉)이다. 그러나 단풍의 그 붉은 아름다움 속에는 자신의 생존을 위해 다른 종의 번식을 억제하는 킬러본능(?)이 있다고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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