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
12월
2019

익산 장점 마을의 비극, 환경 폐기물과 집단 암 발병

Posted by contentmaster In 스토리
Tags 환경 , 건강 , , 주민
Read 5437 Recommend 5 Comments 1
191209익산장점마을250
익산 장점 마을의 비극, 환경 폐기물과 집단 암 발병

2001년, 전라북도 익산시 함라면 장점 마을에 비료 공장이 들어왔다. 100여 명 남짓한 주민이 모여 살던 조용한 시골 마을은 20년 사이 죽음의 마을이 되었다. 마을 주민 중 30여 명이 암에 걸렸으며 이 중 17명이 사망했다. 인근 개울의 물고기가 떼죽음하기도 했다. 주민들은 고통을 호소했지만, 민원을 넣을 때마다 관련 부서는 형식적인 수질 검사...

More
쿠키를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이거나 브라우저 설정에서 쿠키를 사용하지 않음으로 설정되어 있는 경우 사이트의 일부 기능(로그인 등)을 이용할 수 없으니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메일링 구독신청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