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contentmaster

contentmaster

contentmaster

21 8월
2023

먼 옛날, 여성은 채집만 했다? 사냥하고 권력도 잡았다!

Posted by contentmaster In 스토리
Read 46219 Recommend 10 Comments 2
여성사냥 250x250
먼 옛날, 여성은 채집만 했다? 사냥하고 권력도 잡았다!

유성생식을 하는 동물에 있어서 암컷(여성)과 수컷(남성)의 역할은 흥미진진한 주제 중 하나일 것이다. 인간 사회도 예외가 아니다. 과학자들은 초기 인류가 어떤 방식으로 사냥했는지, 사회의 구성 방식이 어떠한지를 연구해왔다. 이에 여러 가설이 주목받았으며, 그중 하나가 1966년에 처음 제기된 ‘남성 사냥꾼(Hunter) 가설’과 ‘여성 채집인(Gath...

More
21 8월
2023
21 8월
2023

'환자 맞춤형'으로 파킨슨병 정확히 예측하는 플랫폼 개발

Posted by contentmaster In 에피소드
Read 5043 Recommend 1 Comments 0
shutterstock608623784
'환자 맞춤형'으로 파킨슨병 정확히 예측하는 플랫폼 개발

KAIST 뇌인지과학과 최민이 교수 연구팀이 영국 프랜시스 크릭 연구소(Francis Crick Institute)와의 공동 연구로 파킨슨병 환자의 개인별 질병 하위 유형을 예측하는 인공지능 기반의 플랫폼을 개발했다.   이 플랫폼은 2012년 노벨의학상 수상 기술인 유도만능줄기세포(iPSC: 성인 피부세포나 혈액에서 얻은 체세포를 태아기의 미분화 상...

More
14 8월
2023

영화 <오펜하이머> 개봉: 원자폭탄의 아버지 오펜하이머의 파란만장한 인생

Posted by contentmaster In 스토리
Read 48806 Recommend 11 Comments 2
오펜하이머 250x250
영화 <오펜하이머> 개봉: 원자폭탄의 아버지 오펜하이머의 파란만장한 인생

제2차 세계대전이 발발한 1939년, ‘핵분열 연쇄반응’이 발견됐다. 원자의 핵이 분열하면서 강력한 애너지를 내기에, 당시 물리학자들은 이를 활용하면 지금까지 없던 위력의 (新)무기, 원자폭탄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 또 ‘누가 먼저 이 무기를 손에 넣느냐에 따라 인류 역사가 바뀔 수 있을 것’이라 예상했다...

More
14 8월
2023

100kg 판다가 100g 새끼 낳는다? 거대한 판다가 작은 새끼를 낳는 이유는?

Posted by contentmaster In 카드뉴스
Read 9536 Recommend 3 Comments 0
푸바오01
100kg 판다가 100g 새끼 낳는다? 거대한 판다가 작은 새끼를 낳는 이유는?

대한민국에서 판다 열풍이 불고 있다. 2020년 한국 최초 자연 번식으로 태어난 판다 공주 ‘푸바오’ 덕분이다. ‘행복을 주는 선물’을 뜻하는 푸바오가 본격적으로 인기를 끌게 된 것은 2021년, ‘판다 할아버지’ 강철원 사육사와 함께 찍은 유튜브 영상 덕분이었다. 푸바오가 강 씨와 팔짱 데이트를 한 영상은 조회수 1,950만 회를, 강 씨의 다리에...

More
14 8월
2023

친환경 나일론, 미생물로 만든다!

Posted by contentmaster In 에피소드
Read 5829 Recommend 0 Comments 0
shutterstock1934167394 1
친환경 나일론, 미생물로 만든다!

기후 변화와 환경 문제가 심각해짐에 따라 나일론을 포함한 다양한 고분자들의 친환경 생산에 관한 관심이 빠르게 증가하는 중이다. KAIST 생명화학공학과 이상엽 특훈교수 연구팀 한태희 박사가 `나일론-5의 단량체인 발레로락탐을 생산하는 미생물 균주를 개발했다.    나일론-5와 나일론 6,5는 역사가 가장 오래된 합성섬유인 나일론의 일종으로, 나일론-5...

More
07 8월
2023

[한여름 밤의 술] 시원한 여름 맥주, 과학 알면 더 맛있다!

Posted by contentmaster In 스토리
Read 12376 Recommend 6 Comments 1
맥주 250x250
[한여름 밤의 술] 시원한 여름 맥주, 과학 알면 더 맛있다!

‘한여름 밤의 술’은 단연 맥주다. 열대야의 그늘 아래 시원한 맥주 한 모금은 하루 종일 무더위에 지친 몸과 마음을 선선하게 가라앉혀 준다. ‘분노의 포도’를 터뜨린 미국의 소설가 존 스타인벡도 “맥주 첫 모금의 맛을 당할 만한 것은 세상에 없다”(There’s nothing in the world like the first taste of beer)...

More
07 8월
2023
07 8월
2023

아동기 스트레스가 정신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는 이유 찾았다

Posted by contentmaster In 에피소드
Read 5506 Recommend 1 Comments 0
shutterstock772801951
아동기 스트레스가 정신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는 이유 찾았다

KAIST 생명과학과 정원석 교수 연구팀이 아동 학대 및 방임 등의 아동기 스트레스로 인해 발병되는 정신질환이 별아교세포의 과도한 시냅스 제거에서 기인함을 규명했다.   아동기 시절에 부모에게서 방치되거나 학대를 받으면, 극심한 스트레스 현상이 일어난다. 이러한 스트레스 상황을 겪게 되면 성인으로 성장하는 과정 동안 뇌 신경 회로망 및 기능이 크게 변...

More
31 7월
2023

남성성을 결정하는 Y염색체, 암도 결정한다?

Posted by contentmaster In 스토리
Read 8098 Recommend 2 Comments 1
염색체 250x250
남성성을 결정하는 Y염색체, 암도 결정한다?

사람은 23쌍의 염색체를 가지고 있다. 그중 22쌍은 서로가 같은 상염색체, 나머지 한 쌍인 X염색체와 Y염색체는 크기와 모양은 달라도 함께 조합해서 성을 결정하는 성염색체다. 이중 X염색체는 전체 염색체 가운데 여덟 번째로 클 정도로 존재감이 무겁다. 그러나 X염색체가 세포 전체 DNA의 약 5%를 차지하는 것에 비해, 크기부터 왜소한 Y염색체는 약...

More
쿠키를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이거나 브라우저 설정에서 쿠키를 사용하지 않음으로 설정되어 있는 경우 사이트의 일부 기능(로그인 등)을 이용할 수 없으니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메일링 구독신청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