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
2월
2019
2월
2019
인공 신체를 내 몸처럼 편하게 움직이는 신경 인터페이스
인공 신체를 내 몸처럼 편하게 움직이는 신경 인터페이스
영화 <슈퍼맨>의 주인공 크리스토퍼 리브는 1995년 승마 중 떨어져 하반신이 마비됐다. 척추 부상으로 하반신이 마비돼 휠체어에 의지해 다녀야했다. 장애를 받아들이기까지 그는 얼마나 절망적이었을까. 신체적 장애를 받아들이기까지 한 개인이 겪는 절망감은 아마 이를 겪지 않은 이의 상상으로는 가 닿기 어려울 정도일 것이다. 그래도 그는 포기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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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12월
2016
12월
2016
뇌를 읽는 기술, 마비된 신체를 움직이다
뇌를 읽는 기술, 마비된 신체를 움직이다
‘뇌 과학’을 공부하고 있는 대학원생 박 모양(25)은 학교 앞에 있는 커피전문점의 ‘사이렌오더’ 서비스를 자주 애용한다. 학교에 도착하기 5분 전쯤 스마트폰에 깔린 사이렌오더 서비스 앱으로 커피를 구매하면 점원에게 주문하고 대기하는 과정을 건너뛸 수 있어서 시간을 아낄 수 있기 때문이다. 오늘도 역시 사이렌오더 서비스로 주문한 커피를 손에 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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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8월
2010
8월
2010
오른손잡이는 왼발이 더 크다?
오른손잡이는 왼발이 더 크다?
새엄마가 시킨 대로 ‘밑 빠진 독에 물 붓기’를 마친 콩쥐는 잔치가 열리는 연회장으로 향한다. 다행히 두꺼비가 마련해준 예쁜 옷과 꽃신이 있어 나름 엣지 있는 모습으로 차려입을 수 있었다. 그런데 급한 마음으로 달리던 콩쥐는 그만 길에 넘어지고 만다. 이때 그녀의 발에서 꽃신 한 짝이 벗겨져 원님 앞에 떨어진다. “어머, 내 꽃신!”“이런 곳에 꽃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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