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
1월
2023

머릿속 기생충이 늑대 리더십 올린다?

Posted by contentmaster In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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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네일 제목
머릿속 기생충이 늑대 리더십 올린다?

사진1. 먹이 그물은 생태계를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는 수단이다. (출처: shutterstock)   광활한 대자연을 자랑하는 미국 옐로스톤 국립공원. 겨울이 되면 이곳에 살고 있는 바이슨(아메리카들소)과 영양, 엘크를 비롯한 다양한 종류의 사슴들이 먹이를 찾아 저지대로 이동한다. 눈이 비교적 얇게 덮이는 저지대에서는 초식동물들이 풀을 뜯기가 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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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5월
2015

바다가 품기엔 너무 벅찬 쓰레기

Posted by 성하원 In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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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가 품기엔 너무 벅찬 쓰레기

지난 3월 15일 오전, 인천과 백령도 사이를 운행하는 여객선 하모니 플라워호의 추진기에 이물질이 끼는 사고가 났다. 다행히 이 사고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최근 들어 이런 이물질 관련 선박 사고가 자주 보고된다. 실제로 전체 해양 선박사고의 10% 정도가 이런 해양 쓰레기에 의한 사고이며, 이는 점차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에 있다고 한다. 이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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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8월
2014

큰빗이끼벌레, 자연이 보내는 경고?!

Posted by 성하원 In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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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빗이끼벌레, 자연이 보내는 경고?!

최근 4대강(한강ㆍ금강ㆍ낙동강ㆍ영산강) 유역에서 큰빗이끼벌레가 잇따라 출현하고 있다. 처음에는 강변에서 주로 보이더니 6월 10일 남한강에서는 강바닥에서도 발견됐다. 4대강 조사위원회에서 활동하는 박창근 가톨릭관동대 교수는 “큰빗이끼벌레가 강변에 주로 서식해 수거하면 된다던 환경부와 수자원공사의 대책은 틀렸다”며 “큰빗이끼벌레가 강바닥에 대거 서식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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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8월
2008

청설모는 우리강산 토박이다?!

Posted by 성하원 In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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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설모는 우리강산 토박이다?!

청설모(청서모·靑鼠毛)는 한자로만 해석하면 청서(靑鼠)의 털이 된다. 실제로 조선시대부터 지금까지 붓을 만드는 원료로 이 청설모의 꼬리털을 많이 이용한다. 워낙 이 털이 유행이다 보니 청서라는 이름보다 청설모가 아예 동물 이름이 되어 버렸다. 간단히 이 이야기만 보더라도 청설모는 예부터 우리 산하에 많이 살고 있었음을 알 수 있다. 최근 야산에서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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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2월
2008

제주도에서는 까치가 흉조(凶鳥)?

Posted by 성하원 In 스토리
Tags 생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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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서는 까치가 흉조(凶鳥)?

1989년 일간스포츠신문사는 창간 20주년을 맞아 아시아나항공의 도움으로 까치를 제주도에 풀었다. 당시 제주도에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길조(吉鳥)인 까치가 없었다. 전국 각지에서 포획한 까치 46마리는 해양 적응 훈련까지 시켜 제주도에 적응하게 했다. 당시 언론은 ‘이제 제주도에서도 까치 울음을 들을 수 있다’고 대대적으로 보도했다.그러나 20년 가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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