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
12월
2022

잠이 부족하면 사회는 더욱 이기적으로 변한다?

Posted by contentmaster In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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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이 부족하면 사회는 더욱 이기적으로 변한다?

  최근 많은 사람들이 ‘꿀잠’을 염원한다. 수면의 양과 질은 다음 날의 컨디션을 좌우하는 것은 물론이고 장기적으로는 건강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실제로 수면이 체력을 회복하고, 조직을 재생시키며, 체온과 호르몬을 조절하고, 기억을 저장하는 데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이 여러 연구로 밝혀졌다.   사진 1. 수면은 항상성 유지, 인지 능력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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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6월
2022

화나거나 슬플 땐 잠을 자야 한다?!

Posted by contentmaster In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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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나거나 슬플 땐 잠을 자야 한다?!

분노는 일종의 습관이다. 화를 내면 순식간에 뇌에 피가 쏠린다. 혈류량은 무려 6초 만에 절정에 달한다. 분노는 상대방이 반응할 때까지 끊임없이 끓어오기 때문에 한 번 올라간 혈압이 떨어지기도 어렵다. 분노로 인해 올라간 뇌의 혈압이 정상으로 돌아오려면 대략 1시간은 걸리므로 분노는 결코 뇌 건강에 좋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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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12월
2014

[만화] 9시 등교가 청소년에게 미치는 영향

Posted by admin In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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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9시 등교가 청소년에게 미치는 영향

매일 아침, 세 개의 알람과 엄마의 쩌렁쩌렁한 고함 그리고 아빠의 호루라기 소리 없이는 도저히 일어날 수 없는 태연. 마무리로 강아지 몽몽이가 시끄럽게 짖어줘야 간신히 바위만 한 눈곱을 떼고 기상을 한다.“아빠, 도저히 못 참겠어요! 우리도 9시까지 등교하는 그 도시로 이사 가면 안 돼요? 어디는 고등학교는 9시까지 가는데, 저는 초등학생인데 왜 8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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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9월
2010

가위눌림의 정체가 수면마비라고?

Posted by admin In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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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위눌림의 정체가 수면마비라고?

깊은 밤, 어둠 속에 누군가 서 있는 느낌이 들었다. 누군가 나를 쳐다보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순간 검은 물체가 다가와 목을 조른다. 하지만 저항할 수가 없었다. 누군가를 불러 도움을 청하고 싶었지만 목소리도 나오지 않았다. 머리에는 오만 가지 생각이 오갔지만 손가락 하나 까딱할 수가 없었다. 내가 정말 귀신을 만났단 말인가. 등골이 서늘해져 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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