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
1월
2023

안경인들의 희망, 김 서림을 원천 차단하는 코팅 기술

Posted by contentmaster In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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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인들의 희망, 김 서림을 원천 차단하는 코팅 기술

마스크를 쓰고 길을 걸을 때도, 외부에서 실내로 들어설 때도 하물며 라면을 먹을 때도 안경인을 괴롭히는 김 서림, 과학이 해결할 수는 없을까? 희망을 품자. 국제 학술지 <네이처 나노테크놀로지>에 김 서림을 방지하는 새로운 코팅 기술이 개발됐다는 반가운 소식이 들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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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
8월
2018

물과 음료수, 갈증 해소엔 뭐가 더 나을까?

Posted by contentmaster In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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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과 음료수, 갈증 해소엔 뭐가 더 나을까?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카페에서 편의점에서 음료수를 사 마시며 더위를 달래는 사람이 많다. 달콤한 음료수를 마시면 잠깐이라도 더위가 주는 짜증에서 탈출하는 것만 같다. 가장 많이 마시는 건 아무래도 탄산음료다. 그렇다면 탄산음료는 실제로도 갈증 해소에 도움이 될까?   탄산음료로 갈증 해소를?!   사람은 몸속의 물이 1%만 부족해도 목마름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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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7월
2017

물맛이 여섯번째 맛이 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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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맛이 여섯번째 맛이 될 수 있을까

물에도 맛이 있을까?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공대 연구진이 쥐의 혀에서 물맛을 감지하는 신경세포로 이뤄진 미각수용체를 발견했다. 이로써 여섯 번째 맛의 후보로 물맛이 제안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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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8월
2016

음료수로 갈증 해소가 어려운 이유

Posted by 성하원 In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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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수로 갈증 해소가 어려운 이유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몸속 수분이 부족해지기 쉽다. 땀을 흘리는 만큼 물을 많이 마셔야 하는데, 그것도 쉽지가 않다. 실제로 대다수의 사람들은 몸 속 수분이 부족하다. 실제로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성인 남성의 하루 물 섭취량은 1L, 여성은 860ml다. 이는 세계보건기구(WHO)가 정한 하루 권장 섭취량인 2L에 한참 못 미치는 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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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8월
2013

에어컨 없이도 시원한 건축물의 비밀!

Posted by 성하원 In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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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 없이도 시원한 건축물의 비밀!

한낮의 관공서에서는 땀을 뻘뻘 흘려대는 와중에도 에어컨만은 가동시키지 않고 버틴다. 멀리 창밖으로 보이는 시원스러운 전경은 그저 그림의 떡일 뿐이다. 전력난이 최고조에 이른 지난 주 초에는 어두운 실내에서도 불까지 끄고 지낼 정도였다. 전력 수급 비상에 무더위까지 겹친 여름날, 가장 고달픈 곳은 뜻밖에도 초현대식으로 지은 첨단 건물들이었다. 햇볕은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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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10월
2009

꿀꺽꿀꺽~ 물 먹는 새 만들기

Posted by 성하원 In 스토리
Tags , 모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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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꺽꿀꺽~ 물 먹는 새 만들기

“고무고무, 예전보다 좀 마른 거 같지 않아?”“아, 물주는 거 깜빡했다. 잠깐만. 금방 가져 올게.”베란다에서 들려오는 걱정스러운 목소리에 짠돌 씨는 속으로 혀를 찼다. 온 가족의 사랑을 듬뿍 받는 고무나무에게 한동안 물을 주지 않은 사실을 이제야 깨달은 것이다. ‘고무고무’라는 애칭을 가진 고무나무를 위해 빈 페트병에 물을 담아 베란다로 허겁지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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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7월
2009

책상 위 작은 바다를 만들어 볼까?

Posted by 성하원 In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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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 위 작은 바다를 만들어 볼까?

애리는 지금 잔뜩 뿔이 나있다. 약속을 지키지 않는 부모님 때문이다. 방학이 되면 바로 바다에 데려가 주겠노라고, 3월 초부터 새끼손가락 걸고 굳게 약속한 기억은 대체 어디 갔단 말인가. 혹시라도 아빠의 특기 ‘결정적일 때만 건망증’과 엄마의 특기 ‘못 들은 척 딴청하기’가 발동될까봐 생각날 때마다 불러댄 바다바다바다바다 노래도 결국 헛된 노력에 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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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5월
2007

넌 노는 물이 달라? 난 마시는 물이 달라!

Posted by 성하원 In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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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노는 물이 달라? 난 마시는 물이 달라!

지난해 가을 호주에서는 물맛의 지존을 가리는 이색대회가 열렸다. 세계 내로라하는 물들이 참여한 이 대회에서 영예의 1위는 놀랍게도 멜버른시의 수돗물이 차지했다. 더 황당한 결과는 세계적 생수 ‘에비앙’이 재처리한 하수도 물보다 낮은 순위였다는 것. 물 이름을 알려주지 않은 ‘블라인드 테스트’를 통해 한 미각 한다는 심사위원들이 평가한 결과다.우리나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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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11월
2006

모터없이 도는 표면장력 프로펠러

Posted by 성하원 In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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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터없이 도는 표면장력 프로펠러

“현민이 집에 안 가고 뭐하고 있니?”“아, 선생님. 비가 오는데 우산을 안 가져와서요, 엄마가 오시길 기다리고 있어요!”“그래? 그런데 뭘 그렇게 자세히 보고 있어?”“빗방울이요.”“빗방울? 빗방울이 왜?”“저 잎사귀에 떨어지는 비를 보면 그냥 흘러내리는 게 아니고 둥글둥글 뭉쳐서 흘러내려요. 참 신기하죠?”“아~그렇구나. 그건 표면장력 때문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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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1월
2005

육각수는 답을 알고 있다.

Posted by 성하원 In 스토리
Tags 육각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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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각수는 답을 알고 있다.

지난해 ‘물은 답을 알고 있다’라는 책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사이비 과학이라는 평도 있었지만, 물이 감정에 반응한다는 얘기는 대중의 관심을 사로 잡았다. 물은 공기처럼 우리 모두의 생활에 없어서는 안될 요소다. 누구나 마시고, 사용한다. 물이 건강을 좌우하고, 물만 잘 써도 골치 아픈 아토피나 성인병을 치료할 수 있다면 누구든 귀가 솔깃할 게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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